제네시스 전동화 계획 @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
제네시스 전동화 선언을 한 지금 내연기관 풀체인지가 진행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올해 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RS4)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전동화 모델만 신차로 내놓겠다며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차 없이 친환경차로만 라인업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전동화 계획 @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
8개의 수소와 배터리 전기차만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연간 4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다. 내연기관차의 최근 신차를 출시했거나 풀체인지되는 모델은 마지막 변경이라 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60@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
현재 제네시스 라인업은 G70, G80, G90 세단과 GV70, GV80 SUV가 있다. E-GMP를 적용한 제네시스 GV60이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제네시스 G80, GV80, GV70은 지난해 출시된 모델이다. 2020년 1월 GV80 신차, 3월 GV80 완전변경, 12월 GV70 신차가 출시됐다. 이들 모델의 풀체인지 시점은 2025년 전후라고 할 수 있다. 제네시스 전동화 선언에 따르면 이 타이밍에 전기차 또는 수소차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변경사항이 있다면 한 번 정도 페이스리프트가 예상된다고 할 수 있다.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
제네시스 G90과 G70은 조금 틀린 상황이다. 현재 제네시스 G90 출시가 2018년 11월이었다. 올해 풀체인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
제네시스 G70의 경우도 2017년 9월 출시됐고 2020년 10월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다. 25년 전 한 차례 완전변경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시장 여건상 신차만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만으로 버티기에는 판매량에 한계가 있다.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motor1 발췌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은 레벨3 구현을 위한 2개의 라이다 센서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이 전면에 두 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고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곧 자율주행 레벨3에 해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 오토스파이넷 발췌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에서 차량의 눈 역할을 한다. 전면 양쪽에 2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G90 풀체인지에는 HDP라는 고속도로 파일럿의 레벨3 수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것이다. HDP는 고속주행과 차선변경, 고속도로 출입이 스스로 가능한 기능이다.후륜조향시스템@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G80의 다이내믹 패키지에는 후륜 스티어링 시스템인 RWS가 들어 있다. 뒷바퀴에도 스티어링이 달리면서 60km/h 이하 저속에서 앞바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후륜조향시스템@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자동차 회전 반경을 줄여 U턴과 주차를 용이하게 해준다. G80의 회전 반경이 쏘나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스티어링 시스템도 G90 풀체인지 모델에 적용될 전망이다.후륜조향시스템@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후륜조향시스템@제네시스 홈페이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