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 인컴 8월 배당금이 발표되었다.주당 0.25달러로 지난달 지급된 배당금과 비슷한 수준이다.그럼에도 지난해보다는 0.01달러 오른 금액이고 비율로 보면 4% 정도 상승한 금액이다.배당성장 ETF인 SCHD에 비하면 성장이 느리지만 배당성장주가 아닌 꼬박꼬박 월세를 내는 배당전문 ETF여서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재 한국형 SCHD와 비교하면 SOL미국 배당 다우 존스의 경우 지난 달 지급 기준으로는 26원이다.26원으로 말하면 너무 적게 보이는 금액이지만, 어제 종가 기준으로 9565원에서 보면 연간 312원 수준의 분배금은 3.2%수준이다.실티 인터컴의 경우 8월 24일 종가 기준으로 1주당 56.36달러, 연간 3달러의 배당금은 5.3%수준이다.만약 실티 인컴 1주와 SOL미국 배당 다우 존스 ETF1주를 비교한다면, SOL미국 배당 다우존스 7주 정도가 있어야 리얼 티 인컴 1주를 인수할 수 있다는 얘기다.실티 인컴 1주=SOL미국 배당 다우존스 7주 인수 가능 But, 배당 수준은 12배 차이
배당금을 비교하면 SOL미국 배당 다우존스 7주:7주(26원*12개월=2,184원/년 리얼 티 인컴 1주:1주(0.25달러(12개월(1320원(환율)=3,960원/년 ex.만약 실티 인컴 500주가 있으면 같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SOL은 3500주이다.SOL의 경우 세전 기준은 연간 3500주(12개월=1,092,000원, 실티의 경우 세전 기준은 연간 500주(3,960원=198만원이다.여기서 배당세 15%를 감안하면 198만원-198만원*0.15=1683,000원이다.일단 세금 15%를 감안하더라도 리얼 티 인컴이 압도적이다.환율이 허락한다면, 실티 인터컴으로 배당금을 받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다.
다만 IRP, 연금 저축 펀드에서는 실티 인터컴의 같은 배당 주에 직접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형 SCHD나 한국형 리트 ETF에 투자하면 배당금(분배금)과 함께 차익, 세금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결론 직접 계좌에서 배당금을 받으며 시세 차익을 노린다면, 해외 ETF, IRP, 연금 저축 펀드는 세제 혜택, 과세 이연, 배당금, 시세 차익까지 함께 희망 한국형 SCHD를 비롯한 미국 지수 추종 ETF를 인수하고 함께 불리는 것이 좋다.환율을 고려하고 배당 성장 측면에서 보면 한국형 SCHD가 더 장점이 있다.모든 것이 개인적 소견이므로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추어 균형 잡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