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의 단독 공연 ‘너는 나의 봄’ 공연 관람을 위해 금천구 문화정원아트홀을 방문했다.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의 단독 공연 ‘너는 나의 봄’ 공연 관람을 위해 금천구 문화정원아트홀을 방문했다.문화정원아트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61 지하1층문화정원아트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61 지하1층문화정원아트홀은 처음 왔는데 공연과도 잘 어울리는 예쁜 정원이 있는 아트홀이었다. 맑은 하늘과 푸르른 정원을 보니 정말 봄이구나. 기온이 크게 올라 아우터를 벗어도 될 것 같은 맑은 날씨여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주말을 만끽하는 느낌이었다. 왼쪽 자작나무 카페와 공연 건물 사이에 안뜰 느낌으로 가운데 위치한 정원이 이색적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토요일, 일요일에는 정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날도 있다고 한다. 야외공원 너무 좋지~~자연과 함께하는 공연장 좋지~정원이 보이는 자작나무 카페도 있어 공연 전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기에도 좋다.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2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넓은 대기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고 화장실도 대기장소에 있어 행사 전 인원이 모여도 기다리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행사때 대기장소라던지 엄청 중요해 ㅋ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2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넓은 대기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고 화장실도 대기장소에 있어 행사 전 인원이 모여도 기다리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행사때 대기장소라던지 엄청 중요해 ㅋ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2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넓은 대기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고 화장실도 대기장소에 있어 행사 전 인원이 모여도 기다리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행사때 대기장소라던지 엄청 중요해 ㅋ대기실 테이블에 놓아둔 포스터 구경해볼게. 박소은 님은 오는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문화정원아트홀은 다양한 밴드와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 곳이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도 많이 했다. 포스터를 보니 다음 공연은 무려 Bandday in Green festival! 이런 좋은 공연을 멋진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금천구민들이 부럽네. 문화정원아트홀 대여료와 대관 문의는 여기서 참고해주세요!문화정원아트홀 공지 [기획공연] 세이스미 단독공연 <AROUND YOU> 2023-04-19 17:06 밴드데이 인 그린페스티벌 2023-04-11 15:28 [대관] 2023-03-15 17:14 [기획공연] 박소은 단독공연 <너는 나의 봄> 2023-03-15 17:08 [기획공연] 버나드 박 단독공연 <New Beginning > 2023-01-11 14:00 [기획공연] 오 왠지 O.WHEN 단독공연 “Independence” 2022-11-07 15:09 [기획공연]쿤타 단독 스탠딩 공연 ‘With…www.cgarthall.co.kr문화정원아트홀 공지 [기획공연] 세이스미 단독공연 <AROUND YOU> 2023-04-19 17:06 밴드데이 인 그린페스티벌 2023-04-11 15:28 [대관] 2023-03-15 17:14 [기획공연] 박소은 단독공연 <너는 나의 봄> 2023-03-15 17:08 [기획공연] 버나드 박 단독공연 <New Beginning > 2023-01-11 14:00 [기획공연] 오 왠지 O.WHEN 단독공연 “Independence” 2022-11-07 15:09 [기획공연]쿤타 단독 스탠딩 공연 ‘With…www.cgarthall.co.kr코로나 이후 야외 결혼식과 스몰 웨딩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식장 외에 다른 공간을 임대하는 결혼식 나도 조사한 적이 있었다. 당시 서울시에서 꾸어 주는 공간을 조사하고 있었지만, 고생하고 공간 임대 신청을 했으나 알고 보면 의무적으로 그 공간에 붙어 있는 웨딩 업체 중에서 선택해야 할 조건이 있는 곳도 있었다. 그러나 웨딩 업체는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금액이 너무 비쌌다. 도대체 뭐가 스몰 웨딩겠다는 것인지, 가난한 예비 신혼 부부를 우롱하는 느낌이 들고 화난 기억이 있다. 이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느낌에 결혼해도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몇년 전에 기타 동아리 활동을 할 때 공연장을 빌려서 우리만의 공연을 벌이기도 했지만 거기도 좋은 곳이였지만 좌석 이동이 불가능한 곳에서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꽤 멀고 무슨 관객과 하나 되는 느낌으로 흥을 올리는 게 조금 힘들었던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이 공연장 같은 공간이면 좌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우리가 원하는 느낌으로 공연장을 세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겠어. 문화 정원 아트 홀의 홈페이지를 보면 바닥에 앉는 것도 있게 바닥을 바닥에 난방 시설까지 있는 공연장이었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든 곳이라고 생각한다. 역 근처라서 찾는 것도 쉽고, 근처에 홈 플러스와 빅 마트 같은 대형 마트도 있으므로, 장소 설명도 쉽겠지.공연 전 설레임~~ 조명 좋지~등장한 박소은 씨~ 첫 번째 안경 쓰고 공연 시작!’아무래도 난 더러운 사랑만 하는 것 같아’라는 곡인데 가사가 뭔가 요즘 노래답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좋다. 포크송 같은 느낌도 들고.애주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눈을 마주치고 술잔을 채워줘’라는 곡도 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부르기 좋은 노래였다.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음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감정이 있다는 게 부러웠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것은 역시 포스가 있어! 기타를 배우면서 손가락 끝이 너무 아프고 코드 이동을 빨리 하지 못해 좌절했던 과거가 떠올라 더욱 멋져 보였다. 터프한 기타 연주와는 달리 그녀의 청량한 목소리~! 매력 넘치는 가수다. 웬만한 몇 곡을 거의 쉬지 않고 들려줬는데 체력 또한 감탄스럽다. 1시간 반 서 있기도 너무 힘들 것 같은데.나를 이 공연장에 오게 한 노래 너는 내 문학 넌 얼굴 없는 소설가의 문학 첫 문장 아니, 그걸로는 부족하지만 넌 이름 없는 소설가의 마지막 문장으로는 안 돼.이것도 부족한데 넌 내 바퀴 밑에서 넌 내 호밀밭 파수꾼, 넌 내 헤밍웨이 요조나는 널 계속 읽고 싶어. 가사가 재밌지만 진지하고 제목도 바뀌어서 잊지 못할 것 같아. 뭔가 문학소녀의 재질인데 독서감상문을 노래에 쓰는 느낌이랄까요. 처음 안경을 쓰고 나온 가수의 모습이 이 노래와 꽤 어울렸다. 정말 봄과 잘 어울리는 멋진 공연이었어!삶의 의지를 돋우는 노래!#문화정원아트홀,#금천구공연장,#금천구문화정원아트홀,#금천구버스킹,#구로구공연장,#이벤트대관,#워크숍대관 #파티대관 #스몰웨팅대관 #서울시장소대관 #공연촬영대관 #댄스대관,구로구행사대관 #세미나대관,#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