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교휴내과 대표원장 정지준입니다.오늘은 고지혈증 약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최근에는 고지혈증 약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고 스타틴 제제도 그동안 계속 개량되어 새로 출시될수록 용량이 점점 저용량으로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같은 감량 효과가 있으면서 저용량으로 향하는 경향입니다.그래서 과거 약으로 대표적인 걸 말씀드리면 심바스타틴 40mg 아토르바스타틴 10mg 루시바스타틴 5mg 지금 말씀드린 용량에 큰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용량입니다.그래서 각 약제가 새롭게 개량되어 저용량에서 같은 에너지를 감량 효과를 가지고 있고 당연히 최신 약일수록 좋은 편입니다.
따라서 최신 약을 선택하고 싶은 경우에는 그렇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결국 스타틴이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차단합니다.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뇌혈관계 합병증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오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거의 50%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절대 수치로 예를 들면 제가 160이라면 약을 쓰면 80 이하의 50% 이상이 아래로 감량이 됩니다.
그래서 고지혈증 스타팅의 타깃은 LDL 콜레스테롤을 최소 100 이하로 낮추는 것입니다. 결국 LDL은 낮을수록 좋다.
특히 심혈관 질환에서는 낮을수록 좋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럼 어디까지 떨어뜨리면 되나요?
제 대답입니다. 기준은 없지만 5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기본적인 수치 목표는 100 이하로 낮춰야 하기 때문에 약을 먹으면서 이 수치가 잘 나오는지 6개월에 한 번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완치제가 아니라 조절제이기 때문에 약을 먹는 동안 효과를 발휘해서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운동을 많이 해서 체지방을 잘 감량했다면 약을 끊고 재발 여부를 확인하세요. 만약 재발하면 지속적인 복욕을 권장합니다.
사람마다 노화나 체질의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설명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그동안 스타틴만 사용했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부작용인 여러 가지 근통, 간 수치 상승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저용량과 함께 이제티미브 성분을 가진 약들이 새롭게 복합됐는데 약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약입니다.그래서 이 둘을 합쳤을 때 스타틴이 높지 않아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요즘 트렌드는 복합제로 쓰는 거예요.이렇게 같이 쓰시면 부작용도 훨씬 줄어들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약을 꼭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고지혈증이 있어서 스타틴을 복용해야 한다면 고지혈증 약을 빨리 복용해야 심뇌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휴내과의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14-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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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성인병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은 휴내과 만성질환클리닉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1:1 상담 바랍니다.4대 성인병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은 휴내과 만성질환클리닉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1:1 상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