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출시한 알뜰폰 ‘갤럭시 점프’ 후속작 ‘jump2’가 내일(4월 22일) 출시됩니다.전국 KT 매장과 KT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로 저가폰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입니다.저가폰이지만 5G를 지원하고 풀HD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를 장착한 모델이기 때문에 전화가 잘 되고 스마트폰 기능이 있어 사진 찍는 것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기기값 부담을 덜어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가격이 40만원대라 41만9천원 후반은 아니고 착하게도 40만원에 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KT에서 4월에 구매한 사람에게 버락 시버즈 라이브를 주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3~5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니 이를 포함하면 체감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네요.출시 가격을 무의미하게 지원금 폭탄이 떨어져 무상폰까지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그걸 대기하고 발밑을 찾아 대리점에 드나드는 것보다 기본 기능을 충분히 갖추고 저렴한 스마트폰을 빨리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